주민들의 문화욕구 증진과 소통의 장을 위해 마련된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올해 라인댄스, 기타, 노래, 풍물, 민요, 난타, 한문, 요가, 한국화 등 총9개 프로그램에 걸쳐 신규 회원 136명을 포함하여 350여 명이 등록했다.
프로그램별로 자체적으로 이루어진 개강식에서 고호진 평화1동장은 한 시간 한 시간 꾸준하고 활기차게 참여해 나간다면 건강하고 소중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평화1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초등생을 위한 한문교실을 비롯하여 중장년·노년층을 위한 풍물·노래교실 등 9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그램별 설문조사와 1월 강사선정 등 2018년 1년의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