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예방캠페인 전개
익산경찰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예방캠페인 전개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2.0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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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는 2일 이리고등학교에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 및 강압적 뒤풀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졸업을 축하하고, 건전한 졸업문화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익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은 관내 44개 중·고등학교 졸업식이 있을 지난 1일 오는 9일까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건전한 졸업식 뒤풀이 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주변 불안요소 제거, 안전 사각지대 해소하고 홍보에 나갈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이상중 익산경찰서장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은 물론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학기초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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