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국제봉사위원회 최평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은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가진 뒤 “직접 만나 뵙고 보호대상자(출소자)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일회성 도움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기 지부장도 “추운 겨울에 노모를 모시고 성실히 살고 있는 보호대상자(출소자)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사회에 이런 분들을 위한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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