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산림조합 정기총회·대의원회의 개최
김제산림조합 정기총회·대의원회의 개최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2.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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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산림조합은 제23기 정기총회 및 제59회 대의원회의를 개최 했다.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은 제23기 정기총회 및 제59회 대의원회의를 열어 사상최대 당기순이익실적 및 신용사업부분 우수기관선정 등 2017년 사업 실적 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제산림조합은 2015년 함길권 조합장 취임이래 지속적으로 경영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지난해 SJ산림조합상조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과 개인 최우수부분에 5차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탁월한 경영성과로 사상최대 당기순이익 실적을 거둬들여 2017년 산림조합 기관평가 신용사업부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탁월한 경영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평야가 대부분인 김제지역의 특성상 산림 규모가 작아 임업의 활성화가 어려운 가운데 임업 활동을 지원하는 산림경영계획수립, 임업용 면세유지원, 임업정책자금 지원, 사회복지단체 후원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함길권 조합장은 “경제한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여러분과 임직원의 관심과 사랑으로 노력한 결과 건전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2018년도에도 더욱더 노력해 임업인과 조합원에 무한 봉사와 각고의 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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