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정기총회·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정기총회·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8.02.02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회장 김갑곤) 2018년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에는 새마을지도자 부안군협의회(회장 황인호)와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양현시) 등이 참여해 2017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 2018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총회에서 2018년도 사업목표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국민'으로 정하고 5대 중점운동은 사회공동체운동, 경제공동체운동, 문화공동체운동, 환경공동체운동, 지구촌공동체운동으로 추진키로 했다.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제17대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장에 김갑곤 지회장이 재임되었으며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회장에는 하서면 권명식 회장, 부안군새마을부녀회 회장에 변산면 하순례 회장이 선임됐다.

 새마을운동 부안군지회 김갑곤 지회장은 "지난 한해 새마을운동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새로 선임된 회장단과 혼연일체가 되어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