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2.02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에서 위탁 운영하는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에서는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환경 속에 단체의 예술적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장의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며,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공연예술단체인 ‘온소리 예술단’과 협력해, 완주군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온소리 예술단’은 2004년에 창단해 총 14회의 정기공연과 약 90여회의 초청공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우수 국악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완주 향토예술문화회관 담당자(☎063-291-7245)에게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