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의 그릇에 사랑을 전하세요’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공연 입장료는 라면 5개들이 한 묶음이며, 회사와 가격 무관하므로 어느 회사의 라면이든 관계없이 라면 한 묶음을 들고 오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이 행사는 2018개의 라면을 도내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계획이며, 매년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문화국제협회 김관수 이사장은 “우수한 6대 韓스타일 즉, 한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보편성을 가진 문화로 세계에 보급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