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국제협회 2018 제1회 자선 라면 문화 콘서트 개최
한문화국제협회 2018 제1회 자선 라면 문화 콘서트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8.02.0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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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국제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제1회 ‘사랑의 자선 라면 문화 콘서트’가 4일 오후 3시 전북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전북에서 최초로 기획된 문화콘텐츠이며 전부성을 비롯 현자, 혜랑, 미현, 한유빈, 김미옥, 박미옥, 임영애, 박부철, 김영애, 혜미, 주채연, 김연화, 윤혜솜, 장소미, 유나은 양 등 15명의 전국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행사는‘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의 그릇에 사랑을 전하세요’란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공연 입장료는 라면 5개들이 한 묶음이며, 회사와 가격 무관하므로 어느 회사의 라면이든 관계없이 라면 한 묶음을 들고 오면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이 행사는 2018개의 라면을 도내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계획이며, 매년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한문화국제협회 김관수 이사장은 “우수한 6대 韓스타일 즉, 한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보편성을 가진 문화로 세계에 보급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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