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난방유 지원은 주유소를 운영하는 전주동로타리클럽 회원이 주유차를 직접 운전해 집집마다 난방유 200리터씩을 넣어주고, 가동되지 않는 낡은 보일러까지 수리해주는 정성을 보여 따뜻한 나눔과 함께 감동을 주었다.
전주동로타리클럽 이화송 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이번 난방유 지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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