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산품] 부안 뽕주·뽕잎절임 고등어·개암죽염
[설 특산품] 부안 뽕주·뽕잎절임 고등어·개암죽염
  • .
  • 승인 2018.02.01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부안뽕주

변산반도 청정지역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를 원료로 만든 부안뽕주.

오디는 보간, 익신, 신풍, 자액하며 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과 고혈압을 진정시키는 비타민 B1, B2, C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도 할 수 있는 리놀레인산이 들어 있다.

  웰빙 건강식품인 오디로 만든 부안 뽕주는 동진주조(582-0027)와 강산주조(584-9960)에서 추석선물용으로 판매하고 있다.

 # 뽕잎절임 고등어

  뽕잎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천일염과 혼합해 염장된 고등어를 숙성시킨 부안 뽕잎절임 고등어는 천혜의 청정지역인 변산의 누에 타운에서 재배한 뽕잎을 채취해 사용한다.

  뽕잎 고등어는 비린내를 없애고 뽕잎의 효능을 가미시켜 진공포장한 어린이나 노약자들 등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영양식품으로 부안수협(584-3101), 부안뽕고등어(584-8289)에서 판매한다.

 # 개암죽염

  대한민국최고브랜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개암죽염은 불가의 비전으로 내려오는 죽염으로 아홉번 불의 힘을 받은 분말과 알갱이로 포장되어 판매한다.

 서해안 청정지역인 곰소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3년 이상 왕대나무 속에 다져 넣어 깊은 산속 황토로 대나무통 입구를 막고 소나무 장작으로 8번 굽고 9번째 송진가루를 뿌려 화력을 높여 소금이 용암처럼 빨갛게 녹아 흐른 식은 덩어리를 빻아 만든 죽염이다.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계승시키는 훌륭한 문화유산의 전통적 가치를 높이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장인정신이 깃든 개암죽염은 (583-7748)현대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죽염과 우리콩을 이용해 전통옹기에서 장기간 자연숙성 과정을 거쳐 죽염간장, 죽염고추장, 죽염된장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