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두 사람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두 직원은 지난달 19일 오후 1시 30분경 남부권노인종합복지관 바둑·장기실에서 장기를 두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호흡이 없는 어르신에게 신속한 응급처치로 환자가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도록 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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