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인간과 자연의 동업이라고 말한다. 특히 곶감은 자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지리산대봉곶감이 건강한 영양간식으로 변신하기까지는 많은 정성이 필요하다.
평균 온도 15도 이하의 기온과 적당한 바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품질 좋은 곶감을 생산할 수 있다.
‘지리산대봉곶감’은 청정 산내면 지리산기슭에서 생산된 대봉시를 사용해 육질이 많고 당도가 높다.
또 지리산대봉곶감은 비타민 A와 C가 귤보다 2배,사과보다 10배 많아 감기예방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잘 건조돼 숙성된 곶감에서 나오는 흰가루는 기관지와 폐를 강화시켜 준다.
곶감의 타닌 성분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리산대봉곶감은 특대(30과)5만원, 대(24과)3만원, 중(30과)2만5,000원이다.
또 포장없이 봉지에 담은 벌크(약 6kg)는 5만원에 판매한다. 배송비용은 2개 이상 구입하면 무료이다.
주문은 전화나 팩스로 하면 된다.
*구입처: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길 67번지(010-3681-3689, 010-4015-3688) /FAX:063-635-3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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