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경제교통과장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회비로 위문품을 마련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진구청 경제교통과는 2012년부터 명절마다 전주 작은 예수의 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왔다.
우리노인복지센터(063-255-7179)는 진북동에 소재해 있으며 65세 이상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가정방문, 밑반찬서비스, 한글교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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