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은 부안해경,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협업하여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를 무상수거함으로서 오염물질의 무단배출을 예방하고 관계기관과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환경개선 정화활동을 통해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해양환경을 보전에 목적을 두고 추진된다.
부안해경은 지난 2016년 4월 개서이후 현재까지 해양환경개선 정화활동으로 항내 폐그물, 방파제 등 약 43톤 수거, 선저폐수 수거의 날 운영으로 28.2kl의 선저폐수 수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안해경 관계자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해양환경개선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요구된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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