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감사장을 수여식에 참석한 심재석 씨(61)는 지난해 9월 이후 실시 된 경찰의 탄력순찰제도와 관련해 오수지구대와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평소 음주운전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등 경찰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자율방범대원으로 활동 중인 허 모씨(67)와 최 모씨(58)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열의를 가지고 헌신하면서 농산물 및 빈집 절도 등 범죄예방에 앞장 서 민경 협력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공이 인정되었다.
김광호 서장은 “민경 협력체제 구축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범죄예방 등 경찰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여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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