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서 현장출동·112상황대응태세 점검
진안서 현장출동·112상황대응태세 점검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8.01.3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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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가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정착 및 설 명절을 맞아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중심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31일 관내에서 금융기관, 편의점 강도 등 강력범죄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현장 출동을 유지하기 위해 FTX훈련을 실시했다.

 마령면 소재 금융기관에서 현금을 강취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도주하는 상황설정으로, 지역경찰, 형사, 교통 등이 현장출동 및 도주로 차단훈련을 실시하고, 통합관제센터의 범죄 이용차량 알리미 등록과 통과차량 도주로 상황전파 등 공조체제 시스템을 점검했다.

 또한 112종합상황실에서는 순찰차량 예상도주로 긴급배치 및 관제센터 공조 등 전반적인 상황을 대비한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등 모든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최규운 서장은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상황전파 및 유지체제를 확립하고 골든타임 내 출동으로 국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는 치안여건을 조성하자.”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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