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주시 배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심판 강습회는 지난 20일과 21일, 27일과 28일 등 네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배구협회 심판위원장인 전상천 국제심판과 상임심판 2명이 ‘심판의 자질과 규칙’ 그리고 기준에 대해 이론 강의와 실기 수업을 병행했다.
전주시 배구협회 김영춘 회장은 “이번 기회에 전주시에서도 우수한 심판들을 많이 배출해 전국 각지에서 우수하고 명쾌한 심판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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