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호평
김제경찰서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 호평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8.01.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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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경찰서(서장 박훈기)는 노인 및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29일 백산 궁지 마을회관 등 김제 한울타리 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를 전개했다.

 김제지역에서 2017년 한해 발생한 교통사망자 21명 중 65세 이상 노인층이 14명(66.7%)이며,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은 16명(76.2%)으로 노인 교통사망사고가 매우 높게 발생했다.

 이에 김제경찰서에서는 매일 2개소 이상의 김제 소재 한울타리 마을회관을 연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연중 노인, 보행자 등 교통 약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2018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주민 중심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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