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품목별로는 의류, 섬유, 신변용품 368건(14.62%)가 가장 많으며, 정보통신서비스 240건(9.54%)이었으며, 문화, 오락서비스 188건(7.47%), 정보통신기기 136건(5.40%), 식료품, 기호품 134건(5.32%), 토지·건물 및 설비 133건(5.28%), 기타서비스 125건(4.97%) 순으로 집계됐다.
매년 정보통신서비스 관련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이 접수됐으나 지난해에는 소비자 불만 중 의류,섬유 신변용품 368건(14.62%)이 접수됐다.
이영미 지부장은 "의류, 섬유, 신변용품은 반품 및 환급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 전자 상거래 등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7일 이내 반품·환급요구 가능하므로 기일내 반품·환급을 요구하는 것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