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취임식에서 제59대회장으로 이상훈 회장이 취임했다. 이상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도·시군임원간에 소통과 화합하고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21C전북농업을 이끌어 나갈 파수꾼으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젊은 농사꾼이 되어보자고 강조하고 농업·농촌이 어려운 만큼 조직 내 학습활동을 통한 역량을 키워서 다변하는 농업에 대응하는 능력 있는 전문농업인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학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회원들을 격려하고 젊은이들이 함께 노력해 준다면 우리농업은 미래성장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농생명산업이 향후 전라북도를 이끌어나가는 동력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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