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소득보전직불금이란 쌀농사를 짓는 사람의 소득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정부가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2005년부터 시행된 제도이다.
지난해 2017년 국비직불금 37억 2천만원을 12월에 지급했다. 올해 국비직불금은 한 달 빠른 11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지급되는 쌀 군비 직불금은 2017년에 지급된 국비 직불금과 별도로 순수 장수군 자체예산으로 지급한다.
군비 직불금 대상자는 국비직불금 지원대상자 중 전북도에 주소를 두고 장수군 농지를 경작하는 벼재배 농가로 지급단가는 국비 고정형의 60%인 ha당 농업진흥지역 64만6천원, 비진흥지역 48만4천원이다.
김성수 농업정책과장은 "쌀 소득 보전 직불금 사업을 통해 고품질 벼 생산 및 농가소득의 안정화를 위해 지급한다"고 말했다.
쌀소득보전직불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350-5437로 문의하면 된다.
장수=이재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