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해바라기 봉사단, 자율방범대 등 자생단체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허브화 정기기부(CMS) 지정기탁을 했으며 특히 전주마트(대표 김희태), 호박촌(대표 서정주), 광일실업(대표 신인섭)에서 참석, 매출액의 일정액을 정기기탁하여 착한가게에 동참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자생단체, 지역주민, 기업체 대표들은 더불어 사는 동네만들기 사업이 일회성이 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네트워크 만들어나가는데 동의했다.
효자3동은 복지허브화 일시기부 지정기탁 후원금을 전액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하여 복지후원자 발생 시 즉시 후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효자3동 관계자는 이번 나눔에 재능기부와 물품후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고 착한가게 월 30,000원 이상, 착한가정 월 20,000원 이상, 기타 월 5,000원∼10,000원 이상 CMS 후원 약정으로도 참여 가능하다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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