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새로운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잘 적응하고 완주경찰서에서 복무하는 동안 자신들이 희망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삶아 모든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뿐만 아니라 내무반에서 이뤄진 환영식은 전날 대원들이 준비한 다과를 함께하며 서로를 소개하고 앞으로 의경으로 복무하면서 지켜야 할 일들을 알려주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신임 대원들은 훈련소에서 4주간의 교육과 경찰교육센터에서 3주간의 교육을 수료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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