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상면은 산천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7개 마을 대상으로 연초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6일까지 이어질 계획으로 이 자리에서는 제기된 마을숙원 사업과 주민들의 건의사항들은 적극적으로 행정에 반영 할 계획이다.
김은중 동상면장은"이번 연초 방문을 시작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동상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지역발전에 전력을 다 하는 한 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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