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할인 대잔치는 설명 절 상품관 운영과 블랙데이 이벤트로 운영된다.
먼저, 설 명절 상품권에서는 업체에 따라 명절 인기 상품을 최하 1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판매하거나 10+1 또는 15+1 등으로 묶음 할인판매하고 있다.
또한 잡곡과 한우·축산, 건강·가공, 과일·채소, 전통 발효 등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로 세트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랙데이 이벤트에서는 명절 성수기 23개 품목을 최하 22%에서 최대 50%까지 파격할인 한다.
블랙데이 이벤트는 2회(1월 31일, 2월 7일)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은 품질과 포장 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 특산품으로, 소비자가 구매한 상품은 우체국 안전 배송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배달된다"고 밝혔다.
또 "회원가입 후 구매 시 2% 적립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해 농업인을 돕고 알찬 명절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정지역 정읍에서 정읍 농업인의 정성 어린 땀으로 생산된 최고의 상품만이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 시장이 그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지자체 운영 농특산물 쇼핑 1번지로서의 명성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상품 주문은 단풍미인쇼핑몰로 접속하거나 수신자 무료전화 또는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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