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는 2017년도 주민자치센터 운영 실적과 활동 결산보고 및 2018년도 예산 활용과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을 논의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그동안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혜택 기회를 부여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폭넓은 문화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왔다.
김재기 면장은 "지역주민 화합을 위해 늘 솔선수범하고 노고를 아끼지 않는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덕치면은 정기적인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을 보다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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