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수 고창군 부군수, 현안사업 해결 앞장
이길수 고창군 부군수, 현안사업 해결 앞장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8.01.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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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5대 이길수 고창군 부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년 동안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적극 실천해온 이길수 부군수는 직원들과 활발한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전북도에서의 폭넓은 업무경험으로 쌓은 역량을 발휘해 도정과 군정을 든든하게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건전한 재정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량기업 유지, 저출산·고령화 극복에 적극 대응하면서 특히,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관리를 위한 거점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 운영에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총력 대응하는 등 밤낮없이 현안사업 해결과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고창군정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 부군수는 민선 6기 고창군정 공약사항 실현, 주민과의 공감·감동행정을 위해 현장을 넘어 실시간 소통을 위한 SNS 활성화 등 군정을 알리고 고창군의 다양한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다채로운 채널을 운영하며 문화와 역사, 자연생태자원을 연계한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토탈관광을 실현하고 ‘고창모양성제’가 3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에 선정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아울러 전북도정 핵심과제인 ‘삼락농정’이 고창군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향토문화자원과 6차 산업을 활성화하여 농축어민들이 걱정 없이 농업에 종사하며, 고창의 우수 농특산물이 도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알려져 소득 창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길수 부군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고창군이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생태환경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협력을 이끌어내면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현장행정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애써왔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화합·협력하는 군민들과 힘을 모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군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고창이 가진 보석 같은 자원들을 더욱 빛내고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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