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화산면에 따르면 이번 소통간담회는 신임 면장 취임과 함께 각 마을회관과 기관단체를 돌며 주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해 오는 2월 2일까지 10일 동안 11개리 43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곽인근 화산면장은 “앞으로 면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다가서겠다”며 “소통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들을 수렴해 현장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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