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예촌’ 한국관광의 별 선정 기념 평일 최고 65% 할인
‘남원예촌’ 한국관광의 별 선정 기념 평일 최고 65% 할인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8.01.24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예촌,2017년 한국관광의 별 수상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한옥 체험시설-남원예촌’이 시민체험 특별할인 기간을 운영한다.

남원시와 (주)이랜드파크가 손을 잡고 운영하고 있는 남원예촌은 2017년 한국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관광자원분야 최고 권위의 상인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한국관광공사 주관)됐다.

남원시는 이를 기념해 시민들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고 체험후기 등을 통한 소통 행정으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오는 1월28일부터 3월22일까지 매주 평일마다 시민체험 특별할인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남원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정상가의 65% 할인 된 요금(2인실 70,000원 3인실 88,000원, 4인실 10,5000원, 6인실 140,000원, VIP 245,000원 280,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체험객은 조식(2인)을 포함한 각종 객실용품(어메니티), 미니바(음료, 한과 등)일반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개관한 남원예촌은 최기영 대목장, 이근복 번와장 비롯한 한옥명장들이 전통방식으로 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통한옥이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