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와 오씨는 3년 전 귀농하고 진안에 정착하면서 2016년 토마토 시설하우스 농장을 경하게 되었고, 일교차가 큰 지역 여건과 첨단기술로 맛 좋고 품질이 우수한 명품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신규 귀농인들이 지역에 정착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며, "귀농인들의 화합은 물론 진안군의 희망을 열어가는 장학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