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주민센터 현장 행정 펼쳐
군산지역 주민센터 현장 행정 펼쳐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8.01.2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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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역 주민센터들이 한파속에도 현장 행정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나운2동(동장 송천규)은 23일부터 관내 경로당 11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시설 점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천규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밝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섬김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으로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나운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정면(면장 문은철)은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 지역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은철 면장은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해신동(동장 한유자)은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의 난방시설을 꼼꼼히 챙겼다.

 한유자 동장은 "어르신들이 화기애애한 경로당 분위기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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