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구이면은 양산배드민턴동호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지역 청소와 학교 주변의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준 구이면장과 동호회원 35여 명이 참여해 구이초등학교, 구이충헌탑 주변 클린 캠페인을 가졌다.
김형복·이준승 회장은 “다가오는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고향의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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