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의회 유송열 의장이 23일 무주IC에 마련된 AI 거점 소독초소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둘러보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유 의장은 “청정무주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AI 방역 근무를 빈틈없이 추진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AI 방역에 총력을 다해 청정 무주의 자존심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무주군은 AI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해 지난해 11월 22일부터 무주 IC에 거점 소독초소를 마련해 24시간 1일 3교대로 근무조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가금농가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방역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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