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에 익산시장으로 출마에 나선 전완수 변호사가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전 변호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익산 그랜드 디자인’ 이라는 책을 선뵐 예정이다.전완수 변호사가 이 책을 쓴 동기는 ‘노무현이 만난 링컨’과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라는 책을 읽고 정치를 생각한 끝에 익산의 미래와 법조인으로써 그동안 겪었던 일 등 자서전 형식의 글로 꾸며졌다.
‘익산 그랜드 디자인’은 익산은 고대, 근대, 현대 문화가 어우러져 세계적인 관광의 도시로 최강의 경쟁력을 가진 도시이며, 살기 좋은 명품도시가 되어 행복한 도시로 최강의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자신의 야심찬 비전을 제시했다.
전완수 변호사는 이 책을 통해 “익산발전을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했으며 ‘익산 그랜드 디자인’을 기필코 완성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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