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전주시 팔복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환경정화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8.01.22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방명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애) 회원 28명은 최근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비는 회원 28명이 2개조로 나뉘어 주민 통행이 많은 큰 대로변, 청소취약지 등을 돌며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새마을 부녀회 김정애 회장은 “쾌적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내 집 앞 내가 치우기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등 사소한 것부터 함께 실천하자”고 말했다.

 이희숙 팔복동장은 “주민의 의식 변화에 따른 자율적 참여가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깨끗한 팔복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