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이스타항공 일본 8개 노선에 대해 진행되는 특가 이벤트다.
자세한 가격을 살펴보면,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89,9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89,9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64,900원, △인천-후쿠오카 89,900원, △인천-오키나와 99,900원, △인천-삿포로(신치토세) 99,900원, △인천-가고시마 87,900원, △인천-미야자키 89,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18년 일본 벚꽃 예상 개화 시기는 오키나와 1월 14일, 도쿄 3월 18일, 큐슈 3월 19일, 오사카 3월 25일 등 주로 3월 경 벚꽃 개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벚꽃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실용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및 예매가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인기 있는 8개 일본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봄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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