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이 후원하게 된 이번 세계미술축전은 서울에서 평창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대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서예, 캘리그라피, 문인화, 선묵화, 서각, 공예, 사진, 도예, 섬유채색 등으로 작품 규격은 20호(50cmX135cm) 이내만 가능하다.
전시 기간은 2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14일 동안이며, 전시 장소는 인사동 한국미술관(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2 대일빌딩 2층)에서 이뤄진다.
작품의 주제는 한국적인 작품과 스포츠와 연관된 작품이면 우대한다.
접수처는 한국예술문화원, 인사동 한국미술관, 월간 서예문인화, 한국미술신문사 등으로 자료 제출은 미배접 작품 또는 표구가 된 작품, 출품 원서, 컬러 인물사진 1매다.
자료 제출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예술문화원(02-738-9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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