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부안군 관내에는 30cm가 넘는 많은 눈과 한파가 이어져 출근길 교통소통과 빙판길 사고예방을 위해 지자체 및 제설업체와 협력해 취약구간에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제설작업에 나선 황호경 실무원과 한울중기 이찬수 대표는 이른 세벽부터 밤 늦게까지 시가지 및 교통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해 폭설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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