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는 최인규 군의장, 이경신 부의장, 박정숙 운영위원장, 박균학 주민복지실장 및 향군 고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안심의, 향군 안보강연, 기념행사,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보강연은 탈북민 최성경 안보교수가 북한실상에 대하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중앙회 회장 표창은 표을종 이사, 도회장 표창은 최세균면회장, 군회장 표창은 이양애 여성회원, 읍·면회 활성화를 위해 최우수읍면회 및 우수읍면회 2개 회를 선정 포상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임동열 회장은 “올해 만큼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 향군이 앞장서야할 것이다”며 “안전이 보장되는 국가가 없으면 지금 누리고 있는 이 모든 행복은 한 순간도 존재 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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