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
70대 노인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
  • 김기주 기자
  • 승인 2018.01.21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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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서 실종신고 됐던 70대 노인이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김제경찰서는 19일 다리 밑에서 숨진 A(74·여)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9일 오전 7시 20분께 김제시 금산면 성계리에서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한 다리 밑에서 숨진 황씨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8일 저녁 6시 20분께 산책하러 집을 나섰다가 귀가하지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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