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성동 초청교회는 사랑과 봉사를 실천으로 매주 수요일 관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중식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호성동 어르신 경로잔치 장소 제공 및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기봉 초청교회 목사는 “초청교회를 통해 만났던 모든 주민분들이 이번 겨울 더욱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소망한다.”며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경규 동장은 “어르신 무료급식 지원 및 관내 소외계층들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호성동 초청교회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주위를 돌아보기도 힘든 이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어 주는 감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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