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회의는 2018년 신규사업 논의, 분과위원회 개설 및 위원 위촉 및 해촉 사항에 대한 논의를 했다.
조촌동 동네기획단은 2017년 미등록경로당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홀로 어르신 50명에게 요구르트를 배달하는 사업을 진행했었다.
올해는 어르신 실버카 지원, 밑반찬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려고 논의 중이며 분기별 1회 실시하던 회의를 2개월에 한 번씩 개최하여 더 활발히 활동하기로 했다.
윤승기 위원장은 “2018년에는 더 많은 후원자를 모집하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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