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인사회는 각 읍·면·동 특색에 맞춰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로 시작해 군산시장의 신년인사 및 시민과의 공감 대화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 즉답이 가능토록 현안사업 부서장이 함께 배석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하례회는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진솔한 신년인사를 통해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시간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여러 채널로 수렴 후 신속하게 처리결과를 안내하여 시민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문 시장은 “근래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시 힘차게 도약해 시민 개개인이 행복한 고품격 명품도시 군산을 대표하는 출발점이 되도록 의미를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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