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는 단속체제를 4단계로 나눠 오는 2월초까지 첩보 수집 준비단계를 거쳐 전담반 편성, 선거상황실 가동, 총력대응 순으로 금품선거, 흑색선전 등 5대 선거범죄를 중점단속하고 사이버 선거사범,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하는 등 수사과정에서 불필요한 오해소지가 없도록 엄정한 중립자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김광호 서장은 "기관간 유기적 협업과 신속하고 공정한 처리능력향상을 통해 단 한건의 불법행위도 없는 선거분위기 조성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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