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정읍지사 2018년 업무보고 실시
농어촌공사 정읍지사 2018년 업무보고 실시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8.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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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정동환)는 2018년 한해 공사의 비전을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정하고 농업인을 위한 으뜸지사로 거듭나 신뢰와 배려, 기본과 원칙의 중심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다짐했다.

이를 위해 정읍지사는 18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개부 2개지소에 대한 2018년도 각 부서 업무보고를 갖고, 올해 핵심과제 추진에 총력을 다하기로 각오했다.

이날 업무보고를 마친뒤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조직의 활성화를 기하고 원활한 소통을 기하고자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자기의견을 말하고, 업무를 서로 공유하여 지사의 발전과 농업인들의 영농편익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동환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장은 "봄가뭄에 대비하여 저수량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며 유지관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영농편익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저지대 및 특용작물이 있는 지역은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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