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창업기업의 수출역량강화 교육 운영
전북 창업기업의 수출역량강화 교육 운영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8.01.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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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김동수 원장)에서는 지난 12일과 17일 전북네트워크형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 교육은 전북네트워크형 창업보육센터(전북생물산업진흥원, 호원대학교, 전북대학교, 우석대학교, 탄소융합기술원 등 5개 창업보육센터)가 보육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유치와 수출역량강화를 위하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창업기업의 수출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은 초기기업의 글로벌형 기업으로 성장을 위하여 해외 진출사례 및 전략, 무역실무 및 수출시 체크리스트, 글로벌 e마케팅 전략, 환률등락에 따른 기업의 대책, 정부지원사업 활용방법 등 16시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장에서 전문가로 뛰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 하고 있다. 또한, 2018년도에도 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시장조사와 검증, 시장개척단과 바이어상담회 등을 연계하여 진행 계획이여서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들이 해외 시장진출 가능성에 기대를 하고 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정부와 전라북도에서 추진하고있는 창업정책에 발맞춰 전북형 창업지원시스템을 완성해 나가면서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정책과 사업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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