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경로당 소통간담회 가져
완주 구이면 경로당 소통간담회 가져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8.01.17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구이면(면장 김동준)이 2018년 새해를 맞아 경로당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17일 완주군 구이면은 새해를 맞아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9일 동안 관내 45개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김동준 면장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주민과의 격식 없는 대화를 통해 마을별 애로사항과 주민 불편사항 등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어르신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검토 후 향후 면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김동준 구이면장은 “이 자리에 계신분들로부터 듣게 되는 소중한 의견과 그간 겪어오신 애로사항 등을 군정과 면정에 적극 반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면민과 지속적인 따뜻한 소통으로 현장중심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