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에 많이 운집하고 있어 주민이 원하는 탄력순찰을 홍보하면서 이에 폭설로 인한 어르신 보행사고 및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예방 등 과거의 사례를 들어 흥미진진한 홍보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들었다.
우제희 마이파출소장 "경찰 업무만을 위한 홍보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탄력순찰의 의견을 소중히 여길것이다"며 "또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최대한 해결을 해 줄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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