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완산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전주 완산회 회장 이·취임식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8.01.16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산회(이철수 완산구청장·김정태 공동회장) 회장 이·취임식이 15일 평화동 알펜시아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완산회를 창립한 강철기 전 청장을 비롯한 역대 완산구청장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완산회의 축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새로 취임한 김정태 공동회장은 "완산회의 오늘을 위해 노력해주신 역대 회장님들과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완산회가 완산구의 발전과 지역상생의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완산회는 완산구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의 모임으로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시정발전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와 실천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동절기 연탄전달과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전달을 비롯해 그간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던 미등록경로당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지원에도 영역을 넓히며, 사회적 약자와 지역상생을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하는 완산구 대표단체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