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규임용자 3명과 타 시·군에서 전입 온 32명은 각 행정부서 및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화재진압·구조·구급·행정 등으로 정읍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규임용자로 발령받은 고광남 소방관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걸음을 정읍소방서에서 시작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정읍시민의 안전을 위해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술 정읍소방서장은 "정읍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며 팀워크를 이루어 일하고 싶은 정읍소방서를 만들자"고 전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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