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원(진북, 금암1·2동)이 16일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시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남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전주시청강당에서 열린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 제58차 정기총회에서 그동안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재향군인회의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남관우 의원은 “뜻깊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지역 향군 발전과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 및 친환경적 도시발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 의원은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원도심지역 활성화를 통한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시민이 보다 즐겁고 생동감이 넘치는 살기 좋은 친환경적 도시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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